코로나시대 캄보디아에서 인천공항 입국 (검역완화)

1. 인천공항 입국절차 준비물

 1) 캄보디아에서 검사한 pcr 영문검사서  2)백신증명서(국문,영문 둘다가능)  3)특별검역신고서(기내제공, 공항비치)  4)건강상태 질문서(기내제공, 공항비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2.  입국과정

1) 기내에서 제공하는 특별검역신고서와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2) 검역소로 이동(이동중 검역신고서와, 건강상태질문서 비치되어 있으니 비치된 장소에서 작성해도 됨) 3) pcr 영문증명서와, 백신증명서, 특별검역신고서(공항비치), 건강상태 질문서(공항비치) 제출  4) 발열체크와 서류상 문제가 없으면 여권에 pcr제출자와 예방접종완료자 스티커 부착 5) 열체크 후 입국합니다. 6) 집 도착 후 거주지역 보건소에 다음날까지 pcr검사 해야 하고 결과 판정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의무)해야 합니다. 음성일 경우 바로 해제되고 양성일 경우 10일간 자가격리해야 하며 격리해제 전날 다시 보건소 가서 검사 후 다음날 음성판정 되야 격리해제 됩니다.

* 공항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지하철이용하거나 공항택시이용(비쌈)해야 합니다. 혹 장기주차장에 자차가 주차되어 있거나 누군가 데리러 온다면 편히 갈 수 있습니다. 공항 장기주차장 이용시 경차 50%할인됩니다.

3.  인천공항내 작성서류

 1) 캄보디아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하기 전에 비행기 기내에서 특별입국절차에 관한 인천공항에 제출해야 하는 특별검역 신고서와,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공합니다. 미리 작성해 두시면 미리 줄 서서 빠르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특별검역 신고서- 건강상태질문서

 

2) 인천공항 검역소 제출서류인  캄보디아에서 검사한 48시간이내  유효한 pcr증명서와 백신예방접종 증명서를 미리 준비하고 담당직원에게 드리면 됩니다. pcr증명서가 영어로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백신증명서는 영문, 한글 둘다 가능합니다. 카톡 등 앱으로 백신접종 증명서 확인도 하였지만 오류 등 중간에 앱 으로 확인인정은 안되어 있으니 왠만하면 증명서를 출력해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캄보디아 pcr증명서-백신접종증명서

4.한국입국

모든 준비서류들을 제출하고 검역소에서 발열체크와  서류심사에 이상이 없을 경우 짐을 찾으시면 됩니다. 수화물을 찾으신 후 입국장으로 나오시면 검역직원이 한번 더 확인합니다. 검역소에서 붙여 준 여권에 pcr확인자와, 백신접종자 스티커를 확인하는데요 이상 없다면 입국하셔서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완화되면서 교통수단은 공항택시, 자차,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유행했을 당시 해외에 출국 했다가 한국에 다시 입국하는 절차도 까다로워 캄보디아여행이나 장기거주 등  절차가 복잡하였는데요 기다리다 보니 점진적으로 완화가 되었고 입국한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