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놈펜공항
프놈펜공항 간판보시고 들어오시는 길은 한 곳이니 편안히 들어 가시면 주차장과 택시승,하차장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왼쪽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시면 됩니다. 가끔 행사가 있거나 할 때 경찰이 검문하기도 하기도 하는데요 그냥 창문열어서 운전자는 면허증 보여주고 차량의 창문을 다 내려 탑승자들은 얼굴 보여드리면 됩니다. 주차장이 좁아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늦었을 경우 안쪽 끝까지 들어가서 출국 하셔야 하는 분들은 짐 챙겨 건너편 출국장으로 바로 들어가시고 운전자는 주차장 몇바퀴는 둘러 보셔야 할겁니다. 바로 자리 나오면 로또사셔도 될 듯 합니다.
2.안내표시
주차장에 안내표시 잘 보고 departures(입국)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공항입구는 입국 / 출국 2곳 뿐이라 길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만약 못 찾겠다면 공항 저녁시간엔 안내데스크에 직원이 없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면 됩니다
3. 공항 비행스케줄 확인
입구 들어오자마자 바로 앞 tv에 당일 비행스케줄이 나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 오픈 여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 후 체크인 카운터로 시간에 맞추어 이동하시면 됩니다. 앙코르에어는 2시간 20분전 오픈되는 것 같습니다.
4. 수화물 랩핑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 내부에도 인천공항처럼 랩핑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티켓팅하기전에 짐 걱정있는 분들이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천공항과 다르게 끈 밴딩이 아닌 랩으로 랩핑을 해서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캄보디아여행온 외국인은 거의 없고 캄보디아인 분들께서 많이 이용 하십니다.근데 가격표가 안보여서 직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수화물용 캐리어 : 약30달러(직원이 제 수화물용캐리어 눈대중으로 보고 말해주었음) / 기준 - 직원이 수화물 크기와 무게 측정 후 가격 확정
5.체크인 카운터
약 2시간 20분전에 23 - 25번 까지 3개의 카운터가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e티켓은 왠만해선 꼭 소지하시길 바랍니다. e티켓 여부 확인 기준은 모르겠지만 앞에분 e티켓 없어서 직원분과 실랑이가 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행탑승시 여권, e티켓, 결제카드, 영수증(핸드폰 사진촬영) 챙겨서 갑니다.
6. 탑승 게이트
게이트는 변동될 수 있으니 티켓에 있는 게이트 번호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 프놈펜공항내 면세점에서 쇼핑 후(살게 없네유...) 나오자 마자 왼쪽에 있는 게이트 4번으로 갑니다. 직원 안내에 따라 가시면 되는데요 항공기는 a321 제트엔진이 장착된 비행기라 안심이됩니다. 프로펠러 항공기는 없습니다.
7. 항공기내
앙코르에어 시트는 3:3 시트 키가 178인 저에게 똬악~ 맞고 기내식은 오믈렛(개인적으로 맛있었음)이며 다른 메뉴 선택은 안되었습니다. 한국인 승무원 1분 탑승합니다. 인포테이먼트 없으니 준비물 책, 아이패드, 눈가리개등 개인이 가져오셔야 합니다. 대항항공이나 아시아나처럼 기본제공되는 서비스 용품이 안보입니다. 담요는 승무원에게 말씀하시면 여분 있을 경우 제공 합니다(가격이 저렴해서 이해하는거지 성수기나, 티켓가격이 상승한 기간 만큼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앙코르와트의 기내식은 제공이 되기도 안되기도 합니다(제가 탑승시에 제공 되었지만 지인 중 제공 못받은 경험이 있는 분이 있었습니다). 식사가 필요하신 분은 구매전 스카이앙코르에어 항공사나 티켓판매처에게 문의가 필요합니다.
8. 인천공항도착
캄보디아여행, 캄보디아업무, 캄보디아방문 등 계획한 일정을 무사히 마치시고 한국에 돌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웰컴투 코리아~ 집으로 돌아가셔서 편히 휴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캄보디아여행 후 처음으로 프놈펜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실 때 긴장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참고하셔서 편히 출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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