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카이 앙코르에어(캄보디아 직항)
스카이앙코르에어 홈페이지에서 캄보디아 항공권 구매부터 스케줄 확인까지 가능합니다. 앙코르에어 같은 경우 캄보디아 비행기표는 오픈마켓보다 홈페이지에서 예매 하시는 것이 일정변경이나, 취소할 때 더 원활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직항 노선 같은 경우 수시로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변동사항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인천공항
스카이앙코르에어 카운터는 입국장 14번게이트 앞 N번 기둥에 있습니다.
3. 티켓팅전 수화물 밴딩(아는사람만 아는 곳?)
n번기둥에서 앞쪽으로 이동하면은 한진택배에서 수화물을 밴딩하실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여행 하러 가시는 분들 중 중량이 무거워 터질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밴딩통해서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약 3,000~ 10,000원의 비용이 발생되며 수화물캐리어 약 7,000원정도 합니다.
4. 티켓팅
수화물 티켓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9시까지는 도착하셔야 마음 놓고 탑승이 가능합니다. (출발 11:15분 기준) 수화물은 2개까지 합친무게인 30kg으로 알고 있었지만 시기에 따라서 출발지에 따라서 무게정책이 변동이 되오니 티켓구매처나 앙코르에어 항공사 통해서 무게확인 꼭 하세요(초과되면 많이 비쌉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n1- n5번까지 5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화물 맡기고 바로 가지 마시고 15분정도 대기 후 가시기 바랍니다. 문제 있을 경우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5. 항공기
캄보디아 앙코르에어 항공기는 아시아나와 같은 A321 제트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의자는 3:3배열, 인포테이먼트가 없습니다. 레그룸은 키가 178인 저에게 딱 맞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키 180이상인 분들에게는 조금? 좁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캄보디아인 승무원이며 한국인 승무원이 한분 계십니다.
6. 기내식
기내식은 캄보디아 음식 느낌으로 제공되며 디저트 등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음료는 앙코르에어 이름이 새겨져 있는 종이컵으로 제공됩니다. 만약 승무원이 지나가면 다시 제공받는데 시간이 소요되니 많이 마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음료를 2잔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며 민감한 분이 아니시면 이용하시는데 꺼리낌?이 없을 정도입니다. 기내식은 제공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약하기 전 확인문의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7. 프놈펜공항 와이파이
프놈펜공항에 도착하시면 wifi사용이 가능합니다.비밀번호는 없으며 개인정보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만 사진전송 및 음성통화는 하기 힘들어서 텍스트메시지를 전송하거나 느리지만 짧은 음성녹음 메세지를 겨우 전송할 수 있는 정도 입니다.
동남아 캄보디아여행시 항공사 선택에 있어서 앙코르에어는 괜찮을까? 가격이 저렴할 때도 고민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같은 경우 항공운영과 서비스 등 믿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캄보디아직항 앙코르에어 같은 경우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망설였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비행기가 안전할까? 그리고 부가적으로 짐이 없어지지 않을까 등 있습니다. 앙코르에어는 대항항공이나 아시아나대비 항공료가 저렴하다면 충분히 탑승할만 합니다. 제가 구입시 30만원정도 차이가 나서 저렴하게 탑승하였습니다. 이정도 가격차이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면 여행 및 다양한 방문목적으로도 계속 구매할 의사가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캄보디아까지 이동하는데 있어서 특별히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기에 만족 하였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등 탑승후기 보면 당일 취소가 되어 저녁에 급하게 국내항공사 알아보게 되는 경우나 짐을 도착해서 못 받고 돌고돌아 나중에 공항에 와서 다시 찾아야 하는 등 불편사항도 있는 사례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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