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롱셋 선착장 coral beach Resort 

 ㅇ 롱셋 선착장 바로 옆과 롱셋비치 바로 앞에 있는 숙소 입니다. 숙소는 단독형으로 나무로 건축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외딴섬에 있는 방갈로 느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리조트 입니다. 

 ㅇ 리조트내에 바닷길을 옆으로 산책길이 있어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원하게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밤에는 걷질 않아서 모르지만 조명과 함께 이 길을 걷는다면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분위기?를 좀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ㅇ ktv(노래방)이 있어서 즐길 거리도 있습니다. 지나가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진짜 노래방(직원피셜)이고 그런저런업소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가시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ㅇ 롱셋이 선착장이라 그런지 레저도 바로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레저 문의하는 부스가 있기도 하고 리조트와 연동되어서 리조트에 문의 하시면 바로 롱셋비치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롱섬-롱셋-coralbeachResort코롱-롱셋비치-리조트추천코롱섬-롱셋-ktv
코롱섬-롱셋-coralbeachResort

2.롱셋 선착장 옆 Pura Vita Resort 레스토랑

 ㅇ롱셋 선착장 바로 옆에 Pura Vita Resort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관광지 기준) 시아누크빌로 돌아가시기 위해 보트 타기 전에 미리 오셔서 쉬기 좋습니다.

 ㅇ 배고프시면 식사도 가능 하고 목마르시면 콜라 하나만 주문하셔서 의자에 앉아있어도 됩니다. 음료만 주문하실 경우 나오는게 너무 느리기도 하고 더워서 식당안에서 받고 식탁에 앉아 보트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ㅇ 식사는 바닷가 보면서 분위기 잡고 먹으려 하는건 권장하지 않아요 외부 식탁으로 가서 먹어 봤는데요 개미지옥 입니다. 그냥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셔서 시원하고 편하게 드시는걸 권장합니다. 맛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코롱섬-롱셋-레스토랑코롱섬-롱셋-맛집
코롱섬-롱셋비치-맛집코롱섬-롱셋비치-맛집

 

3. 롱셋비치 풍경

 ㅇ 아름다운 바닷가 롱셋비치 입니다. 푸른 바닷가가 눈을 정화시켜 줍니다. 

코롱섬-롱셋-선착장
코롱섬-롱셋선착장
코롱섬-롱셋비치

 

4. 막차는 피하세요

  ㅇ 시아누크빌로 가는 정규노선 보트는 왠만해서는 피하는걸 추천드립니다(3시 변동있음). 모두 같은 생각이라 오후까지 어느정도 관광하고 3시에 탑승하기 딱 좋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탑승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ㅇ 꾸역 꾸역 어떻게든 전부 탑승은 하지만 보트라 위험하다 생각이 들지만 늦게 탑승하시게 되면 서서 입석으로 가셔야 합니다.

  ㅇ 막차 전까지 노선 모를 배들이 중간 중간 몇 척 들어오는데 내 배가 맞는지 스텝에게 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놓칠 경우 다음날 탑승해야 합니다

  ㅇ 막차일 경우 좌석에 앉으시려면 뛰어 가셔야 합니다~! 

코롱섬-롱셋선착장
코롱섬-롱셋선착장

 

5. 도착 Sihanoukville Autonomous Port

ㅇ 도착하시면 보트의 짐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도 짐이 섞여서 분실 우려가 큽니다. 내리시면 직원이 짐 내리고 있는 출구쪽이 보이실 겁니다. 대기 하셨다가 짐 찾고 편안히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ㅇ 코롱섬 가실 때 왠만하면은 백팩이나 작은 캐리어 직접들고 보트에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트에서 분실하면 찾기가 힘듦니다.

시아누크빌선착장위치<-클릭

Sihanoukville-AutonomousPort
시아누크빌-선착장

 

캄보디아-코롱섬-롱셋비치
캄보디아 롱셋 선착장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 입니다. 코롱섬여행으로 롱셋 선착장 근처 리조트도 고민을 했던 곳입니다. 그러나 리조트가 만실이라 예약이 안되기도 했으며 사람들도 많아 선택을 안했지만 사람들이 조금 북적거리면서 아무생각 없이 바다보며 쉬기 좋은 곳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