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아누크빌 Otres Beach (오뜨리에비치)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바닷가인 오트레스?오뜨리에? 현지인 발음 듣기로는 오뜨리에비치로 들리는데요(지극히주관적) 바닷가 주변으로 이쁜 카페들도 생겨나고 있으니 한번 둘러 보시면 좋습니다. 아침에는 너무 더우니 양산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이상하게 쳐다 보지는 않고 외국인이 관광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관해서 여행관련 물어 보는 지인이나 주변에서 거기 여행하기 괜찮아요?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 대답은 괜찮습니다 입니다. 이전의 경험으로 물어 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캄보디아가 정말 느리기도 하지만 발전은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후로 많은 것이 변화 되었습니다. 시아누크빌 오뜨리에바닷가가 재개발 되면서 주변 도로포장부터 노점정리까지 많은 것이 깨끗하게 변화 되었습니다. 재개발 되기 전에 오셨던 분들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해안가 보행로에 현지인과 외국인 등 아침에 런닝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느끼며 가족단위로 도시락과 음식을 사서 외식하러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동남아든 캄보디아든 어디든 여행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화장실입니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바닷가가 재개발되기 전 화장실 사용하려면 화장실 앞에 있는 분?에게 이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했어야 했습니다 만약 돈이 없었다면?... 그러나 이제는 공중화장실이 생겨서 무료로 일?을 편안히~ 보실 수 있다는 큰 매리트가 생겼습니다.
2. 시아누크빌 해안가 먹자골목
시아누크빌 오뜨리에 바닷가 주변으로 저녁에 화려한? 먹자 골목이 생깁니다. 점심에 식당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모래사장 바로 앞에 있어서 날씨 좋은날 가시면 해물안주와 맥주 등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한잔하시기 좋습니다. 혼자 가셔도 좋고 둘, 셋, 넷 여럿이서 가셔도 좋습니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까지 오셨는데 술이 아니더라도 바닷가에서 맛있는 해물음식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가게마다 분위기와 판매되는 안주 술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칵테일과 양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고 포차처럼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원하시는 곳 찍으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관광지라 가격은 조금 높은편(한국의 관광지 가격이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이지만 놀러와서 즐거움을 누리시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놀거리
저녁에 도로쪽으로 나오면은 간식을 드실 수 있는 노점도 많이 생기고 한국의 길거리 처럼 풍성다트, 공던지기 등 게임할 수 있는 곳이 생깁니다. 10,000(약2.5불)리엘 다트10개(가게마다 다름)를 제공합니다. 사은품으로는 2개성공-과자, 3개-작은인형 4개이상-큰인형 이렇게상품(상점마다 다름)이 있습니다. 게임운영방식은 그때 그때 주인이 정한대로 룰이 바뀐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 있으시는게 딜하기 좋습니다. 3개 성공해서 작은 인형 받았습니다.
4.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바닷가 오뜨리에비치 위치
동남아여행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여행 잘 하고 계신가요?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바람 쐬기에 괜찮은 곳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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